사진10 진달래 진달래꽃 - 진달래는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. - 전국의 산야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. - 높이는 2∼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. - 작은 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 조각이 있다. - 꽃은 3~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. -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∼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. - 꽃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다. - 열매는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. -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. -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(두견주)을 담그기도 한다. -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(迎山紅)이라는 약재로 쓰인다. - 꽃은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, 이뇨 작용이 있다. 2020. 3. 27. 꽃다지 꽃다지 - 우리나라 산야의 구릉지대, 논밭가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. -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. - 키는 약 20㎝정도 이며,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2~4㎝, 폭은 0.8~1.5㎝정도다. - 노랑색꽃은 원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어긋나게 달린다. - 열매는 7~8월경에 편평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0.5~0.8㎝, 폭은 약 0.2㎝로 달린다. - 어린 식물은 식용으로 쓰인다. 2020. 3. 26.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