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10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- 흔히 라일락이고 불리며 관상용으로 정원에 재배한다. - 라일락과 매우 비슷하나, 잎의 형태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. - 꽃은 4~5월에 핀다. - 산기슭이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. - 줄기는 높이 2-3m에 달하며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다. -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. - 꽃은 4-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, 향기가 있다. -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이다. 2020. 4. 4. 큰개불알풀(봄까치꽃) 큰개불알풀(봄까치꽃) - 주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. - 줄기는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. -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,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. -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핀다. - 꽃은 8mm 정도의 작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. - 겨울작물을 기를 때, 문제되는 잡초이다. - 어린순은 먹거나, 꿀을 얻기 위해 벌의 먹이로 쓴다. -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, 나물로 먹고 꽃을 말려 꽃차로도 마신다. - 방광염, 외상, 요통, 중풍에 약으로 쓰기도 한다. 2020. 4. 3. 개나리꽃 개나리꽃 -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. - 학명은 Forsythia koreana NAKAI.이다. - 우리 나라의 특산종이지만 중국산 개나리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. -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. - 신이화·영춘화·어리자·어아리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. - 꽃은 4월경에 피며,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. - 중부지방에서 4월 초 꽃이 필 때까지 남쪽지방의 꽃이 남아 있다. - 개나리는 꽃과 수형(樹形)이 매우 아름답고, 이른봄에 꽃이 핀다. - 중요한 관상수로서 오래전부터 공원·가정 및 노변에 심어져 왔다. 2020. 4. 2. 목련꽃 목련꽃 - 높이 10m 정도로 자란다. -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. -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. - 나무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다. -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. - 3~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이 핀다. - 꽃받침잎은 3개, 수술은 30개이다. - 꽃은 활짝 피고 기부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다. - 열매는 닭의 볏 모양으로 9~10월에 익는다. - 한국,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. -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잘 되지 않는다. 2020. 4. 1.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