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달래꽃
- 진달래는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.
- 전국의 산야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.
- 높이는 2∼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.
- 작은 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 조각이 있다.
- 꽃은 3~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.
-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∼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.
- 꽃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다.
- 열매는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.
-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.
-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(두견주)을 담그기도 한다.
-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(迎山紅)이라는 약재로 쓰인다.
- 꽃은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, 이뇨 작용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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